지나친 자기 보호는
오히려 자기를 해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정도가 지나치면
주변의 것들을 해하면서라도
자신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자기를 보호하듯
타인을 보호하는 것이
곧 자신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존중을 바란다면
타인을 존중해 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존중함을 받기 위해
타인에게 해를 준다면
그것은 곧 자신을 멸망시키는 일입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과 사랑이
밝은 사회, 밝은 생활을 만들어 줍니다
이웃이 살아야
나도 살아갈 수 있다는
법칙을 배워야만 합니다
그것이 곧 공존의 법칙입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자기 배만 불리우고
자기 주머니만 채운다면
그것은 아주 불행한 일입니다
서로 주고받고
서로 윈윈하는
사회와 국가
그리고 이웃이 되어야
이 지구는 좀 더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허참...
정말이라니까요!?
해처럼달처럼/차문환
'철학이 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연륜(年輪) (0) | 2020.05.21 |
---|---|
옳고 그름이 분명한 세상 (0) | 2020.05.21 |
눈으로 보는 것이 모두 사실은 아닙니다 (0) | 2020.05.12 |
인생의 의미는 변화에 있습니다 (0) | 2020.05.10 |
내 것이 소중한거여 (0) | 2020.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