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44>
광야를 지날 때에는
내일을 바라보세요.
광야를 지날 때에는
현실만 바라보지 마세요
광야의 현실은
고통과 슬픔
아픔과 괴로움 뿐이기에
현실을 바라보게 되면
낙담만 하게 됩니다
현실만 바라본다면
내일도 없고
소망도 없어서
고통만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고통만 바라보면
고통너머 계시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가나안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외쳐댔던 까닭입니다
광야를 지나는 사람에게도
내일은 있고
희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고통은 지나갑니다
어두운 밤도 밝아옵니다
오늘 아프다고
내일도 아픈 것은 아니잖아요.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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