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낮아지고 깨어진 사람만이 가는 곳 광야

해처럼달처럼 2022. 10. 22. 10:10

낮아지고 깨어진 사람만이 가는 곳 광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왜 광야 길을 허락하셨는지

왜 그 길을 가야만 하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낮아지고 깨어지고

겸비한 마음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