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하나님만이 영원하신 안식처

해처럼달처럼 2023. 2. 20. 12:14

<광야의 신학>

 

하나님만이 영원하신 안식처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성을 지키는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시 127>

 

 

집이 없으면 불안해 합니다

나를 지켜줄만한 성이 없으면

큰일 나는 줄 압니다

 

죄를 지었던 가인과

그의 후예들은 가는 곳마다

성을 쌓았습니다

이와같이 죄의 값은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였던 시람들은

가는 곳마다 단을 쌓았습니다

 

집이 없어도

성이 없어도

광야 한 가운데 살아갈지라도

하나님이 집이 되어주시고

방패와 성이 되어주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단이 무너지면 안됩니다

예배가 무너지면 안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찾고

그분을 부르는 일이 사라지면 안됩니다

 

집이 없어도

성이 없어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영원한 안식처가 되어 주십니다

 

집도 없고

성도 없는 광야길 감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