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여호와를 앞세우고 가는 인생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6>
광야길 요동치 아니하고
평안하게 가려면,
외롭고도 고된 광야길
즐거운 마음으로 가려면
여호와 하나님을
앞세우고 가는 것입니다
때때로 좌우를 돌아보고
지나온 어제를 추억하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하게
앞세우지 못함입니다
사람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눈이 있으니
보여지는 것에 더 비중을 둠이요
귀가 있으니
남의 말에 귀를 기울임이요
입이 있으니
남의 말하기도 좋아함이니
온전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도 앞서 욥이란 사람이
순전하게 하나님을 따랐던 것을 보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하나님을 따르며
얻어지는 기쁨과 즐거움을
광야길, 모래사막 길에서도
체험하며 살아가 보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내 손 잡아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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