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해처럼달처럼 2023. 10. 9. 10:54

<광야의 신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저희는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장에서>

 

매일 매일의 일상에서

우리들의 주된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매일 매일 자녀들과 나누는

대화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만나면

어떤 대화가 오고갑니까

 

아직도 어떻게 하면 출세하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벌고

어떻게 하면 좋은 것 갖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세상에 속하였습니까

하나님에게 속하였습니까

아직도 세상 말을 하고 있다면

세상에 속한 자요

하나님의 말을 하고 있다면

하나님에게 속한 자입니다

 

광야길 가면서

세상 살아가면서

해야 할 말 많이 있겠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신

그 이야기가 없다면

우리의 삶을 한번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광야길 가며

세상을 살아가며

무거운 짐 지고 갈 수밖에 없지만

우리들 무거운 짐을 대신 져주시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시는

그분의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과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이며

그분이 나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이 죄인이 용서함 받고

구원함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