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의 신학 >
그분 위해 광야길 가는겁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내가 오늘도 이 광야길 갈 수 있음은
그분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신
은혜로 말미암아서입니다
그분이 내안에 사시사
나를 사랑하여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서입니다
비록 육체 가운데 살아도
믿음 안에서
영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음도
그분의 은혜 때문입니다
이제 나의 삶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나의 주요, 하나님이 되시는
그분만을 위하여서입니다
나의 모든 옛 자아는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기에
아직 몸은 이 땅에 살아도
하늘나라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두려움도 없습니다
모래사막 황량한 광야길 가면서도
노래하며 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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