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은혜입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55:22>
다윗 왕도 그의 일생 중에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형제들과 부모들의 멸시로부터
사울에게 쫓겨다니던 수많은 시간들
왕이 된 후에도
자녀들의 왕위 찬탈과 신하들의 배반
자신을 욕하고 조롱하는 자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에게 맡기었습니다
자신의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누군가에게 맡길 수 있다는 것이
복이요, 은혜입니다
고통 중에 씨름하며 살아갈 때
날마다 우리 짐을 져 주시는 분이<시 68:19>
계신다는 것은 복 중의 복이요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베드로도 말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
우리 짐을 져주실 뿐 아니라
우리를 돌보아주신답니다
지금, 어떤 짐을 지고
고통 가운데 씨름하고 계십니까
우리가 걸어가는 광야 길에는
감당할 수 없는 수많은 짐들이 있습니다
무겁다고
감당할 수 없다고 불평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짐을 져주시는
예수님 십자가 앞으로 나아오십시오
그러면 참된 평안을 얻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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