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은혜입니다

해처럼달처럼 2024. 7. 8. 03:44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은혜입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55:22>

 

다윗 왕도 그의 일생 중에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형제들과 부모들의 멸시로부터

사울에게 쫓겨다니던 수많은 시간들

왕이 된 후에도

자녀들의 왕위 찬탈과 신하들의 배반

자신을 욕하고 조롱하는 자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에게 맡기었습니다

자신의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누군가에게 맡길 수 있다는 것이

복이요, 은혜입니다

 

고통 중에 씨름하며 살아갈 때

날마다 우리 짐을 져 주시는 분이<시 68:19>

계신다는 것은 복 중의 복이요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베드로도 말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

 

우리 짐을 져주실 뿐 아니라

우리를 돌보아주신답니다

 

지금, 어떤 짐을 지고

고통 가운데 씨름하고 계십니까

 

우리가 걸어가는 광야 길에는

감당할 수 없는 수많은 짐들이 있습니다

무겁다고

감당할 수 없다고 불평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짐을 져주시는

예수님 십자가 앞으로 나아오십시오

 

그러면 참된 평안을 얻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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