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놓치면 안됩니다

해처럼달처럼 2024. 7. 10. 22:44

<광야의 신학>

 

놓치면 안됩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 3:11>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 16:15>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광야에는

도둑들도 많이 있습니다

도둑이 있다는 것은

잃어버리고, 빼앗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옷을 입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

다니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부끄러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철면피 같은 사람들도 많이 만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향하여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부끄러움 당하지 아니하도록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도록

자신을 지켜 나가라고 합니다

 

수치와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그런 악한 자가 되지 말고

우리가 얻은바 면류관을

굳게 지켜나가라고 말씀합니다

 

아무리 힘든 광야길이라도

우리의 잡은바 구원을

놓치면 안됩니다

빼앗기면 안됩니다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