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길로 가시렵니까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 신 30:15 >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길은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 놓으신 길입니다
다만 우리가 어느 길을 선택하여
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넓은 길입니까
좁은 길입니까
복된 생명의 길입니까
화가 닥치는 사망의 길입니까
나는 왜 이리도 복이 없는가
하는 일마다 이리도 안되는가
불평하지 마십시오
되고 안되고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어느 길을 가고 있는가 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라면
복된 생명의 길을 갈 것이고
육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라면
사망의 길을 걸어가겠지요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그 길은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광야길 가는 인생
마땅히 고되고 힘들지만
하나님은 그 길목에
복과 생명의 길을
숨겨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찾아가는 것은
오롯이 우리들 몫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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