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타이타닉 호,
배가 가라 앉고 있었다.
선장이 크게 소리 쳤다.
“ 거기.....
누구 기도 할 줄 아는 사람 없읍니까...?”
“ 제가 기도할 줄 압니다.”
하면서 중년의 한 사나이가 앞으로 걸어 나왔다.
“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기도를 해 주시겠읍니까....
부탁드림니다..”
앞으로 뛰어가며 선장이 말했다.
“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입어라!!!!
서둘러라!!!!!
서둘려...
시간이 없다.
이제 곧 배가 가라앉을것이다 ”
신앙심이
아주 깊은 아이의 중간고사 성적이 매우 안 좋아지자,
역시 믿음이
아주 좋은 담임선생님이 불러 물었다.
“ 이번 시험성적이
왜.... 안 좋아.......?”
“ 선생님,
말씀을 순종해서 그런 거예요”
“ 아니....
내가 뭐랬는데....?”
“ 앉으나 서나
항상 기도에 힘쓰라고 해서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할 시간이 없었어요...”
*-*
출처 : 제주사랑
글쓴이 : 나릇터 Se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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