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신탕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 전부 다 개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웃어보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체 한다는 말의유래 / (0) | 2010.06.06 |
---|---|
[스크랩] 시어머님과 며느리의 대결 (0) | 2010.06.06 |
[스크랩] 도로표지판과 우리인생 (0) | 2010.06.03 |
[스크랩] 전화 왔어! (0) | 2010.05.31 |
웃어보세요 (0) | 2010.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