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펌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화(和) 겸(謙) 노(努) 정(正)

해처럼달처럼 2010. 9. 12. 01:18

 

 
★ 인(仁)
늘 좋은 내용의 글이나 그림, 정보, 풍물 등을
꾸준하게 발송 및 수신하게 됨은 즐거움이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 의(義)
정성들여 보낸 메일을
메일함을 곧 확인해서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보낸이에게 간단하게
답장을 해서 감사의 뜻을 전하는는 것
이것을 ''예(禮)'' 라 한다.


 
★ 지(智)
항상 좋은 내용의 메일을 보내 준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상대방의 정성에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 신(信)
좋은 내용을 취사선택해서
받는이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메일을 보내게 되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 화(和)
메일을 받아서 읽기 만을 하지 말고
자주 하지는 못하더라도
가끔씩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하는 간단한 인사말을 전한다면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한다.
 
★ 겸(謙)
다른 사람에게서 온 메일내용중 좋은 메일은
혼자서만 보거나 홈페이지를
도배질하려 들지 말고 서로 공유하도록 하니
이를 '겸(謙)'이라 한다.


 
★ 노(努)
자신이 보낸 메일의 내용에
착오가 없는가 하고
끊임없이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하니
이것을 '노(努)' 라 한다.
 
★ 정(正)
자신이 발송한 메일의 내용을
상대방이 받았을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정성을 들이니
이것을 '정(正)'이라 한다

 
메일은 서로 주고 받을 때 그 기쁨과 즐거움이
더한 것이기에 가끔은 안부라도 전하며 간단한 인사말이라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면
전송자가 상대방에게 수신 전달여부를 확인도 할 수 있어
아주 좋으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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