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해 **
학년 말 성적표를 받아 온 아들이
밝은 얼굴로 힘주어 아버지한테 말했다.
"아버지!!..우리 반에서 내 인기가 최고인가 봐요."
"어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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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나보고 1년만
더 있어 달라고 부탁까지 하셨어요"
미술가와 음악가
학교에서 돌아온 영심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엄마가 잠시 동안 생각 하더니 대답했다.
'그야 물론 둘다 좋지'
그러자 영심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다.
'미술 - 가, 음악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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