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는 담을 넘어갑니다 아름다운 향기는 사람을 기쁘게 해 줍니다.
사람의 속에는 아름다운 향기를 좋아하는 DNA가 있나 봅니다.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가끔 추한 냄새를 풍기는 DNA도 있나 봅니다.
우리에게는 그 둘 중 선택하여 향기를 발할 수 있는 조절기가 있답니다.
어떤 냄새를 풍기는 가에 따라서 나의 인격도 달라지고 나의 주변 환경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하나의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서는 아름다운 향기가 나오고 어떤 사람에게서는 추한 냄새가 나옵니다.
사람들은 모두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서는 따뜻함이 풍겨나오고 어떤 사람에게서는 무정함이 쏟아져 나옵니다.
어두움은 늘 존재합니다. 어두움이 있는 것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나에게서 어떤 빛이 비춰지는가가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약한 냄새이던가 또는, 향기로운 냄새이던가 말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향기를 발하는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나에게서 나오는 향기가 중요합니다.
- 해처럼 달처럼 -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DNA)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DNA) 냄새라..." (고후 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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