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읽는 시편

시1편,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

해처럼달처럼 2012. 3. 29. 22:48

 

시 1 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 편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

 

너 복받은 자의 발걸음이여

율법이 주야로 너의 스승이 되니

의인들이 너와 함께 하며

지혜자들이 너를 칭송하도다

 

말씀이 주야로 너의 식물이 되니

목마름이 없고

배고픔이 없으니

너의 행사에 기쁨이 넘치리로다

 

죄인들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만한 자들과

악한 자들이 저를 에워싸니

그 행사가 다 괴롬이로다

 

저의 삶에는

죽이는 독이 가득하고

온갖 악행과 죄악으로 음식을 삼으니

불평과 불만이 저의 노래가 되었도다

 

대저 복있는 자들의 발걸음을

여호와께서 인정하시고 돌보시나

악하고 교만한 자들의 발걸음은

넘어짐이 많으니 결국엔 망하리로다

 

해처럼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