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펌글)

모슬렘인이 그리스도인이 되다

해처럼달처럼 2009. 10. 29. 06:36

아래의 사람은 지난 10월 5일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으시며 모든 민족이 구원받기를 기뻐하시는 분임을 함께 나누고 싶어 가져왔습니다.

 

 

 

제 이름은 하비어 프XX이고 저는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는 데, 저의 아버님은 모슬렘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세 명의 형제, 자매들은 모슬렘의 규례대로 코란을 읽으며 하루에 다섯번씩 알라신에게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알라신을 상징하는 문양이 있는 많은 목걸이와 팔찌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올해 6월 7일 일요일, 어퍼다비에 있는 모슬렘 사원에 제 친구와 다녀오게 되었고 오는 길에 한아름 마트에 잠깐 들르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한 여자 분이 분홍색 옷을 입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여자 분이 성경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을 보고 모슬렘인 제 친구에게 “저 여자에게 가서 이야기를 나눠 보자”고 했지만 친구는 그 여자는 기독교인이고 우리는 모슬렘으로 대화를 나누면 안 된다고 하면서 자리를 떠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곳을 떠나 집으로 갔습니다.

그 후 저는 자꾸 그 분홍색 옷을 입었던 그 여자 분과 대화를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아름 마트로 가서 그 분홍색 여자 분을 찾아 보았습니다. 5시간 이상 돌아다니면서 분홍색의 그 여자 분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여자 분의 뒷모습만 보았기 때문에 얼굴도 몰랐고 결국 그 분을 찾지 못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포기하고 전화카드를 사려고 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가게에 일하고 있는 분에게 저는 한 여자 분을 찾고 있는 데 그 여자는 지난 일요일 분홍색 옷을 입고 한아름 앞에서 성경에 대해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가게에서 일하는 그 여자 분의 눈동자가 커지면서 “제가 그 사람인데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놀랐습니다.

 

그 분은 제게 모슬렘 목걸이에 대해 물어봤고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3-4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대화를 통해 예수님께서 제 마음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이XX 집사님과 남편되시는 이XX 장로님을 따라 그 다음 주일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와서 계속 예배에 참석하면서 매우 어려운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서 저는 일하는 가게 주인에게 주일날 쉬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로 인해 그만 일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 달 동안 예수님에게 주일날 일하지 않는 일자리를 얻게 해 달라고 기도했지만 얻지 못했고 제 주변의 모슬렘 친구들, 형제들, 그리고 할머니는 제가 교회에 나가자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세례받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저는 이제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남과 논쟁하면 다투고 화를 내곤 했는데 이제 예수님을 믿고 나자 이러한 것들이 저를 화나게 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러한 것에서 감정의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모슬렘이었을 때는 알라신에게 하루에 다섯 번 씩 기도했으나 이제 예수님을 알고 나서 저는 주 예수님께 하루에 여섯 번 씩 기도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알게 됨으로 이제 새로운 믿음의 가족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모슬렘 친구들과 모슬렘 가족들 그리고 스페니쉬 사람들을 주 예수님께 인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My name is Javier XXX and I was born in Venezuela. I lost both of my parents when I was young. MY father was Muslim so my 3 brothers, sister and I followed the Muslim ways of reading the Koran and by praying 5 times a day to Ala. I wore many necklaces and bracelets that had symbols of Ala on them.

On Sunday June 7th, I went to the muslim temple in Upper Darby with a friend of mine. After service my friend and I walked to H-mart and I saw this lady who was wearing pink, talking to this other man. I think she was talking about the bible & I told my friend who is Muslim that I wanted to talk to her… but my friend say no… she is Christian, we are muslims. My friend said that we should go, so we left.

For the next couple of days, I had this feeling of wanting to talk to the “Pink Lady” I was bothered all week, so I went back to H-mart to look for the pink lady. I spent over 5 hours walking around looking for the pink lady. The problem was I never saw the lady’s face, only saw her back. I was sad because I couldn’t find her. I finally gave up & walked into a store to buy a phone card. We started talking and I told her I was looking for someone. I told her this pink lady who was in front of H-mart telling someone about the bible last Sunday. Her eyes widened and she said, “that’s me.” We were both surprised. She asked me about my muslim necklace and then she started talking about Jesus. I followed Sue & her husband Mr. Lee, (E jang-no-neem) to church the next week. After attending church for several weeks, I was very confused.

After believing in Jesus I lost my job when I asked my boss to have Sundays off. I prayed to Jesus for a month that I could find a job where I didn’t have to work on Sundays. My muslim friends, brother and grandmother bothered me after I started going to church. They said it was wrong to get baptized. They said I was going to Hell. Before knowing Jesus, I wound just argue with them and feel sad. But now, after believing in Jesus it doesn’t bother me anymore. I have this feeling of freedom.

When I was Muslim I prayed 5 times a day to Ala. After knowing Jesus, now I pray 6 times a day to the Lord Jesus. I feel blessed because after knowing Jesus, I have a new Christian family. For my future, I would like to lead my Muslim friends, my Muslim family and Spanish people to the Lord Jesus. Please pray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