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너희가 어찌 날더러 하나님을 떠나라 하느뇨
너희가 어찌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를 시기하여 그 기쁨을 앗아가려 하느뇨
앞에서는 반기는 척 하나 뒤에 숨어 활 시위를 당기는 너희여
너희가 어찌 바르게 살라 하며 마음이 바른 자를 해하려 하느뇨
그리할지라도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사 악인과 의인을 두루 감찰하시나니
이미 그 마음에 악한 자를 미워하시고 선한 자를 더욱 의롭게 하시사
그 정직한 자에게 하나님의 얼굴을 나타내시는도다. 셀라.
- 해처럼달처럼 - |
'시로 읽는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12편 / 이 세대를 보존하소서 (0) | 2016.11.25 |
---|---|
시121편 (0) | 2016.08.12 |
시10편. 악인의 교만을 꺾으소서 (0) | 2013.08.05 |
시 9편 여호와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0) | 2013.06.07 |
시 8편, 아름답도다 그 이름 (0) | 201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