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읽는 시편

시121편

해처럼달처럼 2016. 8. 12. 23:54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네가 어디에 있던지

네가 어디로 가던지

 

넓은 길로 가던지

좁은 길에 있던지

 

환난 가운데 있어도

평안 가운데 있어도

 

일을 하는 낮에도

편히 쉬는 밤에도

 

낮이 오고 밤이 오고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올지라도

 

나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이 있으니

나의 출입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안전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