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이야기

철학이 있는 이야기- 제발 거짓말은 하지말자

해처럼달처럼 2016. 10. 20. 04:20







짓말은 지말자


누구나 한두번은

거짓말 해 본 적 있을거야

그 때 기분이 어땠어?

공연스레 얼굴을 숙이게 되고

남들 보기가 민망해 지지?


거짓말도 자꾸 하면 자라나

자라나서 습관이 되기도 하지

그러다보면

거짓말로 도배가 된

인격이 형성된다고...


거짓말로 살아가야만 하는

그 심정을 이해하겠니?

- 생각하기도 싫어


혹 어떤 사람은

남을 속이면서 쾌감을 얻기도 하더라구.

자기 자신이 병들어 가는 줄은 모르면서...


더 비참한 것은

모든 것이 거짓으로 보인다는거야

남들이 다 나를 속이는 줄 알아요

믿을 사람이 없다는거지


거짓말로 남을 속인다고 생각하지마

사실은 너 자신을 속이는거야

그래서 더 비참하다는거야.


그래 맞아.

원래 세상은 거짓말 투성이라는거

정직하지 않다는 거.

그래서 하는 말인데

참된 정직이 뭔지 알아?


참된 정직이란

거짓을 솔직하게

인정할 줄 아는거야


"그래요, 난 거짓말쟁이에요.

 내가 잘못했어요

 다시 거짓말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라고

자신을 인정하는거야


자신의 거짓됨을 고백하는 거

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그러나 한번 해봐

거짓말 할 때보다

훨씬 큰 평안을 맛볼 수 있어.


제발 거짓말은 하지말자

그거 사회를 병들게 하는거야


허참...

정말이라니까!?



-해처럼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