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거짓말은 하지말자
누구나 한두번은 거짓말 해 본 적 있을거야 그 때 기분이 어땠어? 공연스레 얼굴을 숙이게 되고 남들 보기가 민망해 지지?
거짓말도 자꾸 하면 자라나 자라나서 습관이 되기도 하지 그러다보면 거짓말로 도배가 된 인격이 형성된다고...
거짓말로 살아가야만 하는 그 심정을 이해하겠니? 아- 생각하기도 싫어
간혹 어떤 사람은 남을 속이면서 쾌감을 얻기도 하더라구. 자기 자신이 병들어 가는 줄은 모르면서...
더 비참한 것은 모든 것이 거짓으로 보인다는거야 남들이 다 나를 속이는 줄 알아요 믿을 사람이 없다는거지
거짓말로 남을 속인다고 생각하지마 사실은 너 자신을 속이는거야 그래서 더 비참하다는거야.
그래 맞아. 원래 세상은 거짓말 투성이라는거 정직하지 않다는 거. 그래서 하는 말인데 참된 정직이 뭔지 알아?
참된 정직이란 거짓을 솔직하게 인정할 줄 아는거야
"그래요, 난 거짓말쟁이에요. 내가 잘못했어요 다시 거짓말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라고 자신을 인정하는거야
자신의 거짓됨을 고백하는 거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그러나 한번 해봐 거짓말 할 때보다 훨씬 큰 평안을 맛볼 수 있어.
제발 거짓말은 하지말자 그거 사회를 병들게 하는거야
허참... 정말이라니까!?
-해처럼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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