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가 주는 교훈 -2

해처럼달처럼 2020. 5. 2. 06:58

 

코로나가 주는 교훈-2

 

 

이스라엘에 있어서 

유월절 기념행사는

여러 기념행사 중

가장 중요한 의식입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기념은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는 것입니다

 

맛이 없는 빵과

쓴나물을 먹는 이유는

당신들이 받았던

고난을 잊지 말라는 것과

그 고난 가운데서 건져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을 딛고 일어선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며

올바른 길을 갈 수 있지만

과거를 잃어버리면

고난을 반복하게 되고

발전이 없는

미련한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코로나로 말미암아

전염병을 물리치는 일에

마음을 모두고 있습니다

자연환경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 어려웠던 시기를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는 한 가족으로

공평하고 평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 고난을 지나가게 해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것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을

돌아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의 손을 펴서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일으켜 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모든 것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그분이 지고 가셨던

희생과 사랑의 십자가를

우리도 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해처럼달처럼/차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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