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주는 교훈-2
이스라엘에 있어서
유월절 기념행사는
여러 기념행사 중
가장 중요한 의식입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기념은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는 것입니다
맛이 없는 빵과
쓴나물을 먹는 이유는
당신들이 받았던
고난을 잊지 말라는 것과
그 고난 가운데서 건져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을 딛고 일어선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며
올바른 길을 갈 수 있지만
과거를 잃어버리면
고난을 반복하게 되고
발전이 없는
미련한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코로나로 말미암아
전염병을 물리치는 일에
마음을 모두고 있습니다
자연환경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 어려웠던 시기를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는 한 가족으로
공평하고 평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 고난을 지나가게 해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것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을
돌아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의 손을 펴서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일으켜 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모든 것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그분이 지고 가셨던
희생과 사랑의 십자가를
우리도 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해처럼달처럼/차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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