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안에서 매매하는 것과 뭐가 달라?
한국에서의 성경은
그동안 몇 번을 나왔는지 모른다
찬송가도 몇 번 나왔다
새로 수정된 찬송가 가사를 보면
억지로 바꾸어서 그러는지
예전만 훨씬 못하다
나만 이리 생각하는게 아니다
미국에서 보면
오래전 나온 성경과 찬송가가
여전히 쓰이고 있다
새로나온 성경과 찬송가
왜 그것을 구입하느라
돈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른 곳에 쓰면 더 유익할텐데...
한국 성서공회는
돈벌이에 치중하지 말고
많이 보급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너희들의 그 장사하는 것이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것과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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