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광야를 지나려면
등불을 준비해야 합니다
어렸을적 밤길을 걸어갈 때
등불을 들고 다닌 적 있습니다
그것도 아차 하면 꺼질새라
조심조심 다녔더랬습니다
어두운 광야를 지나려면
등불이 필요합니다
비가 오거나 바람불어도
꺼지지 않는 등불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광야를 지나는 사람들을 위해
등불을 마련하여 주셨습니다
이 등불만 갖고 있으면
어떤 폭풍우가 몰아와도
능히 견뎌낼 수가 있으며
아무리 깜깜한 밤이라도
대낮처럼 환하게 비춰줍니다
길을 잃을 염려도 없고
무서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등불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말씀은 등불이 되어줄 뿐 아니라
보호자가 되어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말씀을 품으십시오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주의 말씀을 사랑하십시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광야를 지나며 필요한 것은
주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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