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광야에서의 희망은 말씀입니다

해처럼달처럼 2022. 10. 22. 10:12

광야에서의 희망은 말씀입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시편 62:5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에서의 마지막 희망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시편기자는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

다른데서 희망을 찾지 아니하고

여호와와 그의 말씀에

소망을 두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에게만

소망이 있다고 고백하며

그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하였습니다

 

누구처럼

금송아지를 만들지도

떡을 구하지도 않았으며

불만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잠잠히 고요한 가운데

그분의 얼굴만을 구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얼굴만 봐도

무엇이 필요한지를 압니다

아들에게 있어

아버지는 모든 것이며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