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사랑과 공경으로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딤전 5:1-2>
광야길 가다보면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어린아이로부터 어르신들
그리고 언어 피부가 다른
여러 모양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어른들을 만나면 부모를 대하듯 하고
젊은이들을 만나면
형제나 자매를 만난 듯
친절과 사랑으로 대하고
젊고 이쁜 여자를 만나도
자매에게 하듯 하라고 말입니다
이 권고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많이 보고 듣고 있습니다
여성들을 비하하고
약자들을 짓누르고
어린아이들을 대하는
거만하고 악독한 죄악들을 말입니다
광야길 감에도 정해진
또는 암묵적인 상식적인 룰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하는
상식이란 놈도 있고
도덕이란 녀석도 있습니다
그것은 정해진 법을 논하기 전에
마음의 양심이 먼저 깨끗하여
부끄럼 없는 발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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