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나그네 길, 아낌이 없어야 합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 11:24-25>
올 때에 가지고 온 것 없고
갈 때에 또한 빈손으로 갈진대
나그네 길 가면서
광야길 지나면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족한 줄 알면 됩니다<딤전 6:7-8>
모든 사람들은 할 수만 있다면
더 잘 먹고 더 편하게 살고자 하기에
더 열심히 일하고 더 갖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 부인하지 않습니다
염려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입니다
지나치다 보면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거나 심하게는
해코지를 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왜 공산주의가 만들어졌는지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가는
나그네임을 인정하십니까?
잠시의 광야길 지나면
영원한 그 나라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과도한 욕심 버리고
흩어 구제함으로 오는
마음의 풍요를 누리며 살아가십시오
그리하면 진정 자유를 누리며
광야길 나그네길
행복하게 걸어갈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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