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광야길, 행복하게 갑시다

해처럼달처럼 2023. 10. 2. 12:54

<광야의 신학>

 

광야길, 행복하게 갑시다

 

아름다움이 출렁이는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행복하게 살아오셨습니까?

아니면 무엇이 우리들을

행복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까

 

행복하든 아니하든

어차피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걸어가는 것이 좋겠지요?

 

어느 시인은

소풍나온거라 했잖아요

여행하는 거라 생각해 보셔요

매순간이 즐거움이요

신기함 뿐이겠지요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라 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오늘을 감사하는 자입니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한 겁니다

 

빌 헬름 웰러는

"행복한 사람은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나라별 행복의 순위를 보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행복의 순위는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지요

 

사도 바울의 말처럼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하나님에게 모든 것 맡기고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 주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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