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들을 귀 있는 귀를 가져야

해처럼달처럼 2024. 2. 5. 11:04

<광야의 신학>

 

들을 귀 있는 귀를 가져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 3:6>

 

 

나그네길 가다보면

부득이 남의 말에

귀기울이는 일이 많아집니다

 

불안해서이지요

바른 길로 잘 가고 있는 것인지

동반자는 잘 만난 것인지

이모양 저모양 궁금해서

자주 물어보기도 하고...

 

이 말도 맞는 것 같고

저 말도 맞는 것 같고

헷갈려 착각할 때도 많습니다

오히려 잘 가고 있던 길도

돌이켜 잘못된 길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십시오

소문에도 연연하지 마시고

언론이나 방송매체에도

때론 친한 친구의 말에도

너무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자가 있는가 하면

가롯 유다처럼 마귀의 말에

귀 기울이는 자도 있습니다

 

한번 광야길 들어섰으면

심지를 굳건히 하여

소문따라

남의 말 따라 살지 마시고

 

길이요 등대되시는

성령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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