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찬송을 주시는 하나님

해처럼달처럼 2024. 1. 31. 00:12

찬송을 주시는 하나님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43:5>

 

하나님은 우리에게

낙망해야 할 이유를

불안하여 할 이유를

주신 적 없습니다

 

오직 기뻐하며 감사하며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하나님만을 찬송하며 살아가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포기하고

염려하고

두려움에 떠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라

마귀 사단이 가져야 할 몫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면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평강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광야길,

낙망하는 일 많고

불안에 떠는 일 많으나

하나님은 우리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평강 가운데 지나도록 인도하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