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품어 인도하시는 하나님

해처럼달처럼 2024. 1. 31. 00:10

품어 인도하시는 하나님

 

"주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거친파도 날 향해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 보리라"

 

'주품에 품으소서'

노래 가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지난 한해도 그렇게 품어안아주사

평안하게 지나왔으며

올 한해도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 여정도

주 품안에 안겨 살아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디 저뿐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능력의 팔로 품으시고

오늘까지 인도해 오셨습니다

 

거친 파도야 물렀거라

폭풍우야 네가 무엇이냐

험산준령도

메마른 광야길도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께서 나를 품어안아주사

더 높이 날아오를 뿐이리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고

오직 주님 앞에 감사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뿐입니다

 

나의 목자되신

주 여호와 나의 하나님

당신만을 바라보며

당신만을 즐거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