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려진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즐겨부르는 '나의 살던 고향'이란 동요 제목입니다.
오늘 불현듯 이 노래를 들으며, "그렇구나. 본래 나의 살던 고향은 그렇게 이름다웠던 에덴 동산이었어"란 생각을 해보면서 가슴이 뭉클해 왔습니다. 잃어버렸던 우리의 그 고향, 하나님이 처음 인류에게 주셨던 그 동네 에덴. 그곳이야말로 내가, 아니 우리가 자라고 살았던, 그리고 살아가야 했던 고향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년왕국'이 도래하는 시간을 믿지 않고 있지만, 저는 믿습니다.
왜 천년왕국이 있어야 하는지 두 가지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아담에게, 아니 우리 모든 인류에게 주셨던 에덴 동산이란 "바로 이런 곳이야"라는 것을 우리가 직접 목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에덴 동산에서 영원히 살 수 있었는데 너희들의 죄로 말미암아 에덴을 잃어버렸어. 그래서 너희들에게 내가 너희들을 위하여 만들어주었던 에덴 동산이 이런 곳이야"라며 하나님은 천년왕국을 허락하시고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둘째는, 지금 우리는 살아가면서 천국을 사모하고, 하늘나라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하지만 모든 면에서 부족합니다.
말이 그럴 뿐이지 천국의 삶을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대로라면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저 자신부터도 부끄럽습니다. 믿음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믿음이 요구하는, 성경이 요구하는 천국 시민권자로서의 삶은 여전히 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시한번 천년왕국을 허락하시면서 진짜 영원한 천국의 모형을 우리에게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천년왕국 안에서 우리는 변화된 삶속에서 마음껏 하나님과 살아가며 참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결국, 천년왕국은 진짜 천국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의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백보좌 심판은 바로 이 천년왕국 후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천년왕국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요한계시록에서 두어번 정도 언급됐지만, 이사야서에서는 천국의 상황을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날에 사자와 염소들이 함께 뛰어놀고 어린아이들이 뱀을 집어도 물지 않는,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곳, 그곳이 바로 천년왕국의 때입니다.
나는 지금도 나의 살던 그 고향을 사모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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