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저편 저 너머
날 기다리는
따사로운 손길 있네
행복의 나래 아래
날 기다리는
主 음성 있도다
내가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 받음을 두려워 아니함은
죽음 저편 저 너머
날 기다리는
영원한 사랑 때문이라
사망이 나를 삼킬찌라도
어둠이 나를 감쌀지라도
환난의 바람이 몰아쳐도
나 이제 두렴 없네
죽음 저편 저 너머
날 기다리는
主님의 품안으로
나 올라가리
나 올라가겠네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대비 (삼풍백화점 붕괴와 장마비를 맞으며) (0) | 2009.06.04 |
---|---|
아직도.... (0) | 2009.05.09 |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0) | 2009.05.07 |
심는대로 거두리라 (0) | 2009.05.06 |
솔방2- 이런 사람들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0) | 2009.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