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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이야기
해처럼달처럼
2011. 2. 24. 15:13
기막힌 처방전
한 남자가 물을 끓이다가 사타구니에 온통 화상을 입었다. 다행히 남자의 거시기에는 끓는 물이 용케 피해 가서 불행중 다행이었다. 병원을 찾아갔더니 2도 화상의 진단을 내렸다.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심한 고통을 느끼는 그에게 의사는 식염수와 전해질 등이 포함된 정맥주사를 놓았다. 그리고 4시간마다 비아그라를 먹도록 처방했다. 그러자 간호사가 놀라서 물었다. "이 환자는 화상 환자인데 비아그라가 그에게 효과가 있나요?" 그러자 의사가 태연하게 말했다.
"그걸 먹어야 환자복이 사타구니에 들러붙지 않지."
골칫 거리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의사를 찾아갔다. 철저한 검진을 하고 나서 신체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의사가 환자에게 말했다. "이걸 명심하세요. 불면증을 치료할 생각이라면 골칫거리를 잠자리로 안고 가서는 안됩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럴 수가 없어요. 마누라가 혼자 자려고 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남자들의 공이야기
중고생들의 주된 화제는 농구시합이고, 말단 직원들이 모이면 흔히 축구 이야기를 나누고, 중간 관리자들은 테니스 이야기를 나누고, 부장급들은 골프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 나이 든 사장들이 만나면, 온통 비아그라 이야기뿐이다. 결론은.....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갖고 노는 공이 작아진다.
참새 이야기
할아버지 두분이 비아그라 한알을 놓고 다투다 그만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참새 한마리가.. 때는 이때라고 전광석화처럼 날아들어 그것을 냉큼 집어 삼켰다. 그리고 날개를 쭈~악 펴면서 . . . . . . . . . . . 독수리 시키 니 오늘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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