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해처럼달처럼 2012. 3. 26. 12:04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오라!

      우리 함께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손을 씻고

      발을 씻고

      깨끗함으로

      거룩함으로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마음을 성결히 하고

      의복을 청결케 하고

      거룩한 산에 오르자

      그 산에 계신 분이

      성결하고 거룩하신 분이 아니던가.

       

       

      오늘 내가 산에 오르리라

      헐몬산의 아침 이슬을 마시며

      주님의 동산에서 팔복의 말씀을 들으며

      변화산에 올라 새 옷을 입고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오늘 내가 산에 오르리라

      허탄함을 버리고

      거짓됨을 버리고

      여호와의 산에 올라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의인이 받는 구원을 얻으리라.

       

       

      오늘 내가 산에 오르리라

      그곳에서 만군의 왕이신 여호와를 뵈오며

      만군의 왕이신 여호와를 노래하리라

      거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러(사 2:3)

      영원토록 그 분을 경배하리니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해처럼달처럼-

       

       

 

시 24편 설교를 들으며 메모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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