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재난의 시작

해처럼달처럼 2020. 8. 8. 23:02

재난의 시작

 


2019년 1월 4일 Facebook에 올렸던 글 '복음은 축복입니다'에서  "2019년도에

모든 사람이 놀랄만한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재난의 시작이

될 것이다." 라고 했는데,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당시 마음 속에

그런 느낌이 와서 감히 그대로 글자화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부연하여 말한다면 '코로나'라고 하는 세균에 귀기울이지 마시고 '재난'이란

단어에 초점을 맞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의 시작....


온 세상에 재난이 시작되는 의미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의 다시 오심은 멀지 않았습니다.  확실하게 몇 날 몇

시에 온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아시는 것이지만, 예수님 말씀하셨듯 그 징조는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4, 5년 후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다시 오시는 그 확실한 징조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짓 선지자 몇 명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멀지 않았습니다.  한 꿈을 꾸었고, 이미 몇 년 전 어느 

얼굴에서 무서운 형상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양의 탈을 쓰고 있어서 못보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 일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당신 뭔가 좀 이상합니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요즘 들어, 특히

지난해부터 주의 재림에 대하여 공공연히 말하고 있는데, 빠르면 30년, 늦어도 50년

안에 이 사건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지금은 알곡을 잘 거두어 들이기 위한 일들을 해야 합니다. 인터넷, 유튜브 등이

좋은 도구로 활용되어질 것입니다. 각자 알고 있는 언어로 부지런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잠시후면 예수만이 참 생명이요, 구원자라고 하는 말을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은 삭개오가 예수님께 고백한 "내가 뉘 것을 토색한 것이 있으면 4배나

갚겠나이다." 한 것처럼 지금 우리는 우리의 죄악들을 토해내야 합니다.
구세주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을 영접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 

유하였던 것처럼 진정으로 예수님과 함께 하는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깨어 나십시오.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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