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19>
광야는 기쁨으로 가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일수록
즐거운 마음으로 가야 합니다
가기 쉬운 넓은 길이라도
불평으로 가면
한발자욱도 가기 싫은 겁니다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과 원망으로 가다보니
열 하룻길이
사십년 걸려 가게 된 것입니다
광야 길도
마음먹기에 따라
즐거운 소풍이요
행복한 여행길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시험을 당하여도
기뻐하며 즐거워 하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간다면
천년을 하루같은 마음으로 갈 수 있고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한다는
잠언의 말씀도 기억한다면
그날 그날이 즐거움 뿐입니다
광야는 불평의 길이 아니라
기쁘고 즐거운
여행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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