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광야를 가는 목적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

해처럼달처럼 2021. 10. 22. 08:41

광야를 지나가는 목적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훗날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면
현재 고생도 할만하다는 겁니다
광야를 지나려면 고생이지만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그 정도 고생은 하라는 겁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에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동물과 달리
영혼육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동물은 혼과 육이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불어넣으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언젠가는 한번 죽습니다
광야를 지나가든
아니 지나가든 말입니다
죽음이란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광야를 지나며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나가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도
배워 나갑니다
영생의 삶을 배워나가는거지요 

보이는 것은 허허벌판이요
살아가는 곳도 광야이지만
광야 너머 하나님 나라
가나안을 바라보는 것이지요

광야를 지나가는 목적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