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기억력을 갖고 있습니다
감정을 가지고 있지요
나쁜 추억은 빨리 지우려 하고
좋은 추억은 오래 갖고 싶어하지요
광야를 지나는 것이 분명,
좋은 추억은 아니지만
지나고나면
그보다 아름다운 추억은 없지요
남자들 한번 보세요
지긋지긋한 군생활이었지만
평생의 이야기거리가 되잖아요
당장은 힘들고 어려워서
다시는 광야에 오지 않겠다고
수백번 내뱉어보아도
평생의 추억거리로
남을 수 있는거에요
꼭 가야만 하는 광야의 길
하지만,
나를 알아가고
나로 나되게 하고
하나님을 깊이 배워나가는
아름다운 추억의 거리로 만들어 보세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에게
광야의 신학은
기쁨의 단을 거두는 축복을
알게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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