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와 온거야
예전에 전기불 없을 때는
해가 지면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부지런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상하게도 밤이 되면
더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밤이 두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왔다는 것입니다
밤을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환한 빛 앞에 어두움은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밤을 경험한 사람이
빛의 소중함을 알고
먼저 회복되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빛되신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면
어둠은 물러갑니다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밤이라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운 법입니다
캄캄한 밤이면 불기둥되어주사
길을 밝히워 주시며
따사로이 품어주시는
그분 앞으로 달려나가십시오.
'광야의 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한 목자의 손길 (0) | 2022.12.20 |
---|---|
광야 길에 들어서면 언약을 굳게 잡으십시오 (0) | 2022.12.20 |
그분이 우리 아버지야 (0) | 2022.12.20 |
광야 길 먼 것 같아도 그리 먼 길이 아닙니다 (0) | 2022.12.20 |
해가 지면 잊어버려라 (0) | 202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