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광야 길에 들어서면
언약을 굳게 잡으십시오.
약속을 한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내일 일을 알 수 없고
미래가 불확실하면
삶의 소망도 사라지고
살아가야 할 의욕도 없어집니다
하지만
누군가와의 약속이 있다면
오늘을 참고 견디어내며
보이지 않지만
내일의 꿈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사람과의 약속도
이렇듯 소중한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있다면
어떠하겠습니까?
아브라함이나 믿음의 조상들이
광야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저들과 동일한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노래하며 광야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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