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 허락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아

해처럼달처럼 2022. 12. 20. 12:55

<광야의 신학>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 허락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아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아무리 거센 폭풍우라도

아무리 단단한 여리고성이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오를 수 있고

견딜 수 있고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약하더라도

아무리 미련스럽더라도

하나님은 지혜롭고 강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라면 어떠할까요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내게 맡긴 것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생각한다면

두려움은 모래 사막 속에

묻어버리고 갈 수가 있겠지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

전능하신 그분의 품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잊어버려도

하나님은 잊어버리지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분요한 광야일지라도

하나님의 눈동자는 어디에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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