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
하나님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3-4>
어두운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온다는 것을 압니다
아침이 오면 반드시
태양이 떠오른다는 것을 압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구름이 낀 흐린 날일지라도
태양은 하늘에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것은 만물의 정해진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도
광야를 지나면 반드시
가나안에 도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고난 뒤에
어려움 뒤에
사막을 지나고 나면 반드시
좋은 일도 찾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세상에는 지금
수많은 바람이
사방에서 불어오고 있습니다
유혹의 바람
물질의 바람
명예와 권세의 바람
남색과 여색 쾌락의 바람
혼자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거센 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져가는 배안에 예수님이 계심같이
이 거센 소용돌이 속에도
그분은 키를 잡고 계십니다
내 맘에
내 가정에
나의 일터와 사회 안에
내가 걸어가는 광야 길에
그분은 항상 같이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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