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꽃에도 귀가 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29>
식물들에게도
"사랑한다."고 하면
더 활짝 이쁘게 핀다고 하지요
벽에도 귀가 있다는데
식물들에게도 귀가 있겠지요
어느 권사님이 길가에 핀 꽃을 보면서
"꽃에도 귀가 있어요.
그래서 벌이 자기에게로 날아오는 소리를 듣고
꽃잎을 열고 꿀을 내어준다네요." 라고 하신다
일리 있는 말이다
아니 정말 그럴 것만 같다
꽃들도 열매를 맺기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몸을 열고
단꿀을 내어줄거 같더라구요
성령님도 하시는 말씀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하셨잖아요
성령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분명히 100배의 열매를 맺을 거 같아요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몸을 열어
성령님에게 순종할 거 같아요
험하고 메마르고 강팍한
광야길일지라도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반드시 열매도 맺고
영원히 사는 복된 자리에도
들어가게 될 줄 믿습니다
온갖 소리가 들려오는 이 세대에서
우리 성도들은 성령님의 말씀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귀를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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