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자족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1>
고달픈 여정
멀고먼 여정
그 광야 길 가려면
자족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TV 프로그램을 보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어떤 이는 스스로 들로 산으로 나가
홀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도 하지요
없다고 해서
누가 도와주는 것도 아닙디다
오히려 무능하다고 합디다
없고 싶어서 없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그러니 더더욱 자족함이 필요한 겁니다
세상엔 자급자족하며
사는 사람들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말씀도
가난한 이들을 도와주라는 거지요
바울도 어려운 모든 상황을
즐겁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도 자족하기를 배우는 데
시간과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자족하며 살 수 있을지 몰라도
영적으로 만족을 얻는 데에는
예수님만이 해답이라 말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13절)
광야를 지나며
만족함이 없지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시는
여호와 이레
엘 샤다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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