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의 신학 >
사람의 눈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 14:1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7:13-14>
사람의 눈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사람의 생각도 믿을 것이 못됩니다
더구나 사람의 마음에
욕심으로 옷을 입으면
모든 판단력이 망가져서
분별력도 사라지게 됩니다
내 눈으로 보기에 바르게 보이고
평안한 길 같지만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되어 있습니다
광야길 걸어가며
이 모래사막에 장사지내려고
우리를 끌고 나왔느냐는
원망과 불평이 나오는 것은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이 길의 끝에
구원과 생명을 보장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본다면
좁은 길 좁은 문도
기쁨으로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광야 너머에
가나안을 예비하여 놓으셨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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