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위해 광야길 가는겁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오늘도 이 광야길 갈 수 있음은 그분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신 은혜로 말미암아서입니다 그분이 내안에 사시사 나를 사랑하여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서입니다 비록 육체 가운데 살아도 믿음 안에서 영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음도 그분의 은혜 때문입니다 이제 나의 삶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나의 주요, 하나님이 되시는 그분만을 위하여서입니다 나의 모든 옛 자아는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기에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