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하나님의 부인이에요?" "아줌마가 하나님의 부인이에요?" 몹시 추운 12월 어느 날 뉴욕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열 살 정도 된 작은 소년이 브로드웨이 가게 신발가게 앞에 서 있었습니다. 맨발인 소년은 치아를 부딪칠 정도로 심하게 떨면서 진열장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측은하게 지켜보던 한 부인이 소년.. 웃어보세요 2009.06.10
뽀해주면 꽁짜 미모의 아가씨와 할머니가 옷감 시장에 옷감을 사러 갔어요 어느 옷감가게에서 아가씨 "이 옷감 한 마에 얼마에요" 아저씨 "키스한번 해주면 한 마정도는 그냥 줄수 있어" 아가씨 "어머 그래요 그럼 다섯마 주세요" 아저씨 "자 여기 있어요 그럼 다섯번 키스해 주어야지" 아가씨 "계산은 할머니가 할거.. 웃어보세요 2009.06.10
충청도 이발사 어느 외국인이 충청도에 가서 이발소엘 들렀다. 이발소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충청도 이발사가 "왔씨유~~"하고 인사를 건넷다. 이 말을 들은 외국 사람은 "What see you?"로 알아들었다. 참 영어도 잘하는구나 감탄을 하고서 앞에 붙은 거울을 보고 "mirror" (미러)했다네요. 이발사는 그 말을 듣고는 .. 웃어보세요 2009.06.10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그러나 아들의 답은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 엄마 거.. 웃어보세요 2009.06.10
지하철에서.... 한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어요. 근데 지하철이 5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밖으로 목을 내밀어 볼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혀서 목이 끼었어요. 근데 이 아저씨는 목이 낀 채로 계속 웃는거예요.. 아주 .. 웃어보세요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