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90까지만.... ㅇ.60세 -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ㅇ.62세 - 삼사십대 여자가 무서워보이는 나이. ㅇ.64세 -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ㅇ.65세 -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ㅇ.67세 - 동갑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ㅇ.69세 - 상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 웃어보세요 2009.10.17
[스크랩] 야~~! 털뽑아라.. 폭등하는 사료값을 견디지 못하고 양계장이 망했다. 그 양계장에 남은 거라곤 겨우 닭 세 마리....... 그거라도 어떻게 키워서 재기해야겠다고 다짐했던 양계장 주인은 어느날 더 이상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닭을 잡아먹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수천 마리에서 딱 세 마리 남아 그동안 애지중지하기도 .. 웃어보세요 2009.09.10
할머니의 속도위반 어느날 freeway 에서 경찰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 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 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뒷좌석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매": "왜 잡는건가?" ".. 웃어보세요 2009.06.22
토끼와 달팽이 거북이와 달리기 내기에서 진 토끼가 투덜거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방 안에서 곰곰이 거북이한테 진 이유를 생각하다가 시간을 보낸 토끼. 그 열 받는 일을 잊어버릴 때쯤 달팽이가 찾아왔다. 달팽이는 연신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토끼가 무슨 일이냐며 물어보았으나 달팽이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 웃어보세요 2009.06.22
하나님의 집은 화장실 하나님의 집은 화장실 교회의 주일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주일학교 교사가 하나님의 집은 어디에 있느냐고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하늘나라" 라고 하는 대답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말입니다. 지미가 자신있게 손을 들며 대답하였습니다. "우리 집 화장실입니다" "그건 왜 그렇지요?" 선생님이 놀.. 웃어보세요 2009.06.17
담임목사님이 막걸리 드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담임목사님이 막걸리 드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초신자 : 충격받고 교회 안 나온다. 오래된 신자 : 충격받은 초신자 데리러 갔다가 같이 충격받고 교회 두고온 성경 챙겨서 다른 교회로 간다. 청년회 : "역시 우리 목사님은 앞서가는 분이야" 라면서 다음주 월례회 장소를 호프집으로 정한다. 서리집사.. 웃어보세요 2009.06.17
오른편 뺨을 때리거든 오른편 뺨을 때리거든 어느 날 하교길에 철수가 같은 반 아이하고 서로 뺨을 후려갈기며 쌈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서로 코피가 터지고 얼굴이 울퉁불퉁 부어오르고 목숨 건듯 싸움을 하고 있으니 그 누가 막으랴? 이때 목사님이신 아버지께서 그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아빠:아니, 철수야! 주님께서.. 웃어보세요 2009.06.17
외박하고 집에 들어가던 길 외박하고 집에 들어가던 길 복음성가 사역자 중에 가장 부지런한 사람을 꼽으라면 국민일보 전속 찬양가수협회를 끌고가는 김진경 집사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한 달에 평균 50회,주일엔 보통 3∼4곳의 찬양집회 일정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 부지런과 바쁨을 누가 따르리요. 김진경:하늘에 보.. 웃어보세요 2009.06.17
무서운 마누라 어느 늦은 밤에 한 남자가 친구들과 아주 얼큰하게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골목에서 무서운 강도를 만났다. "야! 빨랑 있는 돈 다 내놔. 그렇지 않으면… 재미 없을 줄 알아." 갑자기 나타난 강도에 겁을 먹은 남자가 다리를 떨며 말했다. "저… 저… 돈이… 돈이 없어요." 그러자 강도는 아까보다 .. 웃어보세요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