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모음

믿고 기다리라

해처럼달처럼 2012. 3. 21. 10:4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고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셨습니다"(출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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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기다리라


여러분들은 혹시 영화를 보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영화의 주인공들은 총싸움을 해도, 칼싸움을 해도 죽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총알이 피해 다니는지. . .
또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아무리 총알이 빗발쳐도
그 주인공이 죽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주인공이 끝나면 영화가 끝나기 때문입니다.

-김병삼 목사의 설교 ‘기다리라는 말씀’에서-


믿음으로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걱정과 근심이 발을 붙일 수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있으므로 그렇습니다.
또 외적으로 점점 더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우리를 대적할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약속의 주인공임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죽으면 하나님의 약속이 끝이 나기 때문에,
아직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지지 않는 한 죽지 않는다는 걸.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을.
주님은 우리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임을 믿고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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