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해처럼달처럼 2020. 4. 9. 10:49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이사야 38:17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을 측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분은 때때로 회초리 들기도

주저하지 않으십니다

 

마귀가 주는 징계는 멸망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징계는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아니, 그분은

차마 징계를 하지 못하시고

자기 스스로

십자가의 징계를 받으셨습니다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그분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고

나의 곁에 계셔 주십니다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로 인한 아픔과 고통 중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고통을 주심은

아픔을 통해 나를 더 성숙하게 하시고

평안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이 고통은

이 아픔은

장래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숨어 있습니다

 

그 사랑을 아는 자는

눈물흘리며 그분 품으로 달려갈 것이고

그 사랑을 모르는 자는

여전한 불평 속에서

멸망의 구덩이로 달려갈 것입니다

 

고통은 잠시이지만

평안은 영원합니다

아니, 어느 누군가에게는

멸망이 영원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고통은 앞에 두시고

죄악은 등뒤로 던져버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안으로

지금 돌아서시기 바랍니다.

 

해처럼달처럼/차문환

 

아리랑복음송.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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